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후 4시 5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냉장고 안에 있는 술을 꺼내 마시는 것을 업주가 제지하자 욕설을 하고 손님에게 시비를 거는 등 총 6차례에 걸쳐 업무방행, 폭행, 재물손괴 등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최근 3년 동안 폭력으로 3번 이상 적발되는 등 폭력사범 삼진아웃제 대상에 포함돼 구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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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2/18 07:44: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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