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16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사칭 피해를 봤다며 페이스북에 호소하고 있다. 2019. 02. 16.(사진=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사칭 피해를 봤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6일 권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누군가 사칭해 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이를 캡처해 유포하고 있어 조사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 대화창에는 권 시장 이름으로 욕설을 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권 시장은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에서 다른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저급한 내용의 메시지가 퍼지고 있어 유포한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6일 권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누군가 사칭해 메시지를 주고받은 뒤 이를 캡처해 유포하고 있어 조사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 대화창에는 권 시장 이름으로 욕설을 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권 시장은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에서 다른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저급한 내용의 메시지가 퍼지고 있어 유포한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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