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갤럭시S10 공개 앞두고 ‘오버 더 호라이즌’ 재탄생
바다 속 풍경, 해양생물 공존 담은 뮤직비디오도 눈길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 공개를 앞두고 브랜드 사운드를 새단장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단 6개의 음표로 구성된 갤럭시의 브랜드 사운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다시 한번 새롭게 탄생했다.
갤럭시 10년을 맞아 새단장한 2019년 오버 더 호라이즌은 심해를 연상시키는 한층 깊어진 울림으로 사용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전달한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로 편곡된 이번 오버 더 호라이즌은 신시사이저와 현악기, 목관 악기들이 내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유투브와 삼성전자 뉴스룸 등에 링크된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바다 속 신비하고도 장엄한 풍경 또한 볼거리다. 프리다이버가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한다.
말레이시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환경보호 활동가 겸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프리다이버 아이 후타키(Ai Futaki)가 함께 했으며, 자연 영상 전문 감독 제임스 브리켈(James Brickell)과 사이먼 엔더비(Simon Enderby)가 촬영을 맡았다.
또 영화 그래비티(Gravity)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스티븐 프라이스(Steven Price)가 편곡하고, 필하모니아 관현악단(Philharmonia Orchestra)이 영국의 유명한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에서 녹음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단 6개의 음표로 구성된 갤럭시의 브랜드 사운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다시 한번 새롭게 탄생했다.
갤럭시 10년을 맞아 새단장한 2019년 오버 더 호라이즌은 심해를 연상시키는 한층 깊어진 울림으로 사용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전달한다.
클래시컬 크로스오버로 편곡된 이번 오버 더 호라이즌은 신시사이저와 현악기, 목관 악기들이 내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유투브와 삼성전자 뉴스룸 등에 링크된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바다 속 신비하고도 장엄한 풍경 또한 볼거리다. 프리다이버가 푸른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달한다.
말레이시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환경보호 활동가 겸 세계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프리다이버 아이 후타키(Ai Futaki)가 함께 했으며, 자연 영상 전문 감독 제임스 브리켈(James Brickell)과 사이먼 엔더비(Simon Enderby)가 촬영을 맡았다.
또 영화 그래비티(Gravity)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스티븐 프라이스(Steven Price)가 편곡하고, 필하모니아 관현악단(Philharmonia Orchestra)이 영국의 유명한 애비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에서 녹음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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