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무소속 등 이들 전북도의회 의원 일동은 1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부정하고 모독한 이들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즉각 제명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5·18 희생자들과 국민 앞에 백배 사죄하고 한국당 지도부는 이들을 출당 조치하라”고 다시한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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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2/14 11:51: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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