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촌재에서 진행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6일 전통한옥공간인 상촌재에서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총 2회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까기 ▲큰 윷놀이 ▲사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사자놀이와 사자타기 행사에서는 8세 이상 어린이들이 '사자탈 쓰기', 8세 미만 어린이들은 '사자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또는 전화(02-6203-1142, 6013-11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음력 설이 지나고 보름달이 처음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설 만큼이나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며 "우리의 전통 풍습을 배우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새해 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총 2회 진행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인 ▲부럼까기 ▲큰 윷놀이 ▲사자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사자놀이와 사자타기 행사에서는 8세 이상 어린이들이 '사자탈 쓰기', 8세 미만 어린이들은 '사자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또는 전화(02-6203-1142, 6013-11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음력 설이 지나고 보름달이 처음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설 만큼이나 큰 명절로 여겨져 왔다"며 "우리의 전통 풍습을 배우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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