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2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39건의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501억원에 대해 계약심사를 진행해 26억원(5.3%)의 예산을 줄였다.
이는 경북도내 평균 절감률이 2.9%인 점을 감안하면 23개 시·군 중 최고 높은 절감률이다.
공사 23억 1000만원, 용역 2억 5000만원, 물품구매 7800만원이다.
계약원가심사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 산정과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속적으로 원가심사와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고 부족한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군은 지난해 139건의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501억원에 대해 계약심사를 진행해 26억원(5.3%)의 예산을 줄였다.
이는 경북도내 평균 절감률이 2.9%인 점을 감안하면 23개 시·군 중 최고 높은 절감률이다.
공사 23억 1000만원, 용역 2억 5000만원, 물품구매 7800만원이다.
계약원가심사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 산정과 공법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속적으로 원가심사와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고 부족한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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