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평양에서 열린 북미 실무 협상을 마치고 8일 오후 숙소인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로 들어온 가운데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2019.02.08.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