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3월 전입예정자도 2월에 직무연수 참여토록 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혁신 등 학교 현장 안착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중등 수업·평가나눔 교사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부터 초·중·고 전체에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2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의 내실있는 운영 지원 방안과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의 학교 현장 안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의 역량 강화 연수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3월1일자 전입예정자도 새로운 학교의 2월 집중과정 직무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 지침을 개정했다.
워크숍 1부는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는 수업·평가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구현 방법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이 소속 교육지원청별로 나뉘어 지역과 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수업·평가 혁신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혁신을 위해 교사들의 수업분석 및 공유를 위한 공간으로 각 학교별 수업나눔카페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학교 현장의 요구와 제안에 귀 기울이는 현장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부터 초·중·고 전체에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2월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의 내실있는 운영 지원 방안과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의 학교 현장 안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의 역량 강화 연수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3월1일자 전입예정자도 새로운 학교의 2월 집중과정 직무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 지침을 개정했다.
워크숍 1부는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는 수업·평가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구현 방법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수업·평가나눔 교사단이 소속 교육지원청별로 나뉘어 지역과 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수업·평가 혁신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혁신을 위해 교사들의 수업분석 및 공유를 위한 공간으로 각 학교별 수업나눔카페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학교 현장의 요구와 제안에 귀 기울이는 현장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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