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박종우 기자 = 설날 당일인 5일 오후 강원권 고속도로는 귀성길 차량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영동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강릉에서 서울은 약 4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에서 여주분기점까지는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나 여주분기점에서 용인, 수원, 군포 등 안산 전까지는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호법 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까지 약 13㎞ 구간을 통과하는데 한 시간이 걸리는 등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서울에서 강릉은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에서 서울방면도 정체다. 양양에서 서울까지 약 4시간35분이 걸린다.
화촌터널동측에서 남춘천나들목까지 약 10㎞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으며, 서종나들목에서 강일나들목까지 약 20㎞구간이 정체중이다.
서울에서 양양방면은 전구간 소통이 원활하며 약 3시간10분이 걸린다.
[email protected]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영동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강릉에서 서울은 약 4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에서 여주분기점까지는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나 여주분기점에서 용인, 수원, 군포 등 안산 전까지는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호법 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까지 약 13㎞ 구간을 통과하는데 한 시간이 걸리는 등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서울에서 강릉은 대부분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에서 서울방면도 정체다. 양양에서 서울까지 약 4시간35분이 걸린다.
화촌터널동측에서 남춘천나들목까지 약 10㎞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으며, 서종나들목에서 강일나들목까지 약 20㎞구간이 정체중이다.
서울에서 양양방면은 전구간 소통이 원활하며 약 3시간10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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