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지난달 수출이 미·중 무역분쟁과 같은 통상여건과 반도체 가격·국제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하락한 46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450억2000만 달러를 시현했다. 무역수지는 13억4000만 달러로 8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하락한 463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450억2000만 달러를 시현했다. 무역수지는 13억4000만 달러로 84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