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문대학 총장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전국 136개 전문대학 총장들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회장단과의 사전 환담에서 전문대학 현안을 경청하고, 교육부가 추진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책임감 있게 임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강사와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고, 신뢰도를 높여 교육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주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전하기로 했다.
전문대교협은 이날 행사에서 결의문을 통해, 투명한 대학 운영을 통한 교육신뢰 구축 등 우수한 고등직업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문대학 총장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전국 136개 전문대학 총장들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회장단과의 사전 환담에서 전문대학 현안을 경청하고, 교육부가 추진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책임감 있게 임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강사와 비정규직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고, 신뢰도를 높여 교육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주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전하기로 했다.
전문대교협은 이날 행사에서 결의문을 통해, 투명한 대학 운영을 통한 교육신뢰 구축 등 우수한 고등직업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