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이란 마한항공 독일 취항 금지

기사등록 2019/01/22 06:02:41

안전 우려 및 시리아 개입 이유

【사나(예멘)=AP/뉴시스】지난 2015년 3월15일 예멘 공항 활주로에 서 있는 이란 마한 항공 항공기 앞을 한 보안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독일은 안전에 대한 우려와 시리아에의 갸압울 아윯 이란 마한 항공의 독일 착륙을 금지시켰다고 독일 관리들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러한 금지는 이날 즉각 발효됐다. 2019.1.22
【사나(예멘)=AP/뉴시스】지난 2015년 3월15일 예멘 공항 활주로에 서 있는 이란 마한 항공 항공기 앞을 한 보안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독일은 안전에 대한 우려와 시리아에의 갸압울 아윯 이란 마한 항공의 독일 착륙을 금지시켰다고 독일 관리들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러한 금지는 이날 즉각 발효됐다. 2019.1.22
【베를린=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독일이 안전에 대한 우려와 시리아에의 갸압울 아윯 이란 마한 항공의 독일 착륙을 금지시켰다고 독일 관리들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러한 금지는 이날 즉각 발효됐다.

마한 항공은 미국의 제재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으며 미국은 오래 전부터 각국에 마한 항공의 취항을 금지시킬 것을 요구해 왔다.

마한 항공에 대한 결정은 다른 유럽 동맹국들과의 협의 이후 내려졌다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대변인 스테펜 자이베르트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자이베르트는 "마한 항공이 우리의 안보 우려에 영향을 줄 것들을 독일로 실러나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문장관은 독일의 결정을 즉각 환영했다. 폼페이오는 트위터에 "무기와 전투원을 중동 전역에 수송하고 이란 체제의 파괴적인 야망을 지지해 왔다. 우리는 마한 항공에 대한 제재를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한 항공은 테헤란과 독일 도시들 간에 주당 몇편의 비행편을 운행애 왔다. 독일 내 마한 항공 판매사무실은 논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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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이란 마한항공 독일 취항 금지

기사등록 2019/01/22 06:02: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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