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수상 3관왕 달성…외부기관 평가도 우수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 정부 및 외부기관 평가에서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총 49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구는 먼저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어 '재난관리평가'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무더위 그늘막·온기누리소 설치, 성동생명안전배움터 개소 등 생활밀착형 안전 우수시책을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정부혁신평가'에서도 구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는 '시·자치구 공동협력 사업'에서도 3년 연속 전 분야에서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문화 ▲공원녹지 ▲생활체육 등 총 11개 사업에서 3억 518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아울러 외부기관 공모를 통해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서울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특구 공모에 참여해 해당 사업 특구로 지정됐다. 3년 동안 시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각종 대외평가와 공모에 참여해 49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먼저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어 '재난관리평가'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무더위 그늘막·온기누리소 설치, 성동생명안전배움터 개소 등 생활밀착형 안전 우수시책을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정부혁신평가'에서도 구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는 '시·자치구 공동협력 사업'에서도 3년 연속 전 분야에서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문화 ▲공원녹지 ▲생활체육 등 총 11개 사업에서 3억 518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아울러 외부기관 공모를 통해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서울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 특구 공모에 참여해 해당 사업 특구로 지정됐다. 3년 동안 시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각종 대외평가와 공모에 참여해 49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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