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출결 따져 공천과 연계…반드시 반영"

기사등록 2019/01/16 18:05:12

상임위·소위·의총 등 의원 출석 시트화 작업 중

"의정활동 열심히 하면 반영될 수 있게할 것"

【과천=뉴시스】고승민 기자 = 16일 오후 경기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1.16.kkssmm99@newsis.com
【과천=뉴시스】고승민 기자 = 16일 오후 경기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오제일 정윤아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상임위원회, 의원총회 출석 등 의정 활동을 수치화해 이를 공천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연찬회 중 기자들과 만나 "자의적으로 누구를 자르고 말고가 아니라 누적된 객관적 지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공천이 앞으로 시스템화, 계량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의원들의 출결 상황을 시트지로 다 정리하고 있다. 상임위, 소위, 의원총회, 연찬회, 기타 중요 기자 브리핑을 상임위가 하는 데 (참여)하는지 안 하는지 정리하고 있고 이걸 공천심사 자료로 넘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그런 게 객관적 지표로 작동될 수 있다"라며 "어쨌든 가장 중요한 전쟁터는 의회다. 우리가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회에서 역량을 하는 틀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천할 때 어디 가서 줄을 서는 게 아니라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면 반드시 일정 부분 반영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조직위원장 결정이 저조한 참석률로 이어진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라며 "특별한 사정이 있는 분들이 불참했다. 조강특위 문제로 안 온 분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당 소속 112명의 의원 중 90여명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나경원 "의원 출결 따져 공천과 연계…반드시 반영"

기사등록 2019/01/16 18:05:1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