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민주당 경선출마 언급
【뉴욕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미 민주당 상원의원( 사진 )이 15일(현지시간)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위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52세의 그는 이 날 "스티븐 콜버트 쇼"(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해서 이미 백악관에 도전하기 위한 실험적인 위원회를 발족시켰다면서 "이는 중요한 첫걸음이며 내가 대통령직에 출마할 생각이기 때문에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뉴욕주 출신의 질리브랜드 의원은 10여명의 후보들이 나서고 있는 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자 예비 경선에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번 주 말 경선의 주요 지역인 아이오와 주로 출장 계획도 잡혀있다.
그는 2018년 상원의원 재선 운동에 쓰고 남은 선거 자금도 1050만 달러( 117억 8100만 원)나 가지고 있어 앞으로 대선을 향한 선거운동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52세의 그는 이 날 "스티븐 콜버트 쇼"(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해서 이미 백악관에 도전하기 위한 실험적인 위원회를 발족시켰다면서 "이는 중요한 첫걸음이며 내가 대통령직에 출마할 생각이기 때문에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뉴욕주 출신의 질리브랜드 의원은 10여명의 후보들이 나서고 있는 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자 예비 경선에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번 주 말 경선의 주요 지역인 아이오와 주로 출장 계획도 잡혀있다.
그는 2018년 상원의원 재선 운동에 쓰고 남은 선거 자금도 1050만 달러( 117억 8100만 원)나 가지고 있어 앞으로 대선을 향한 선거운동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