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런던·파리=신화/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럽 증시는 11일 소폭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날도 상승 출발했지만 무역협상의 구체적 성과가 발표되지 않는 것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반전해 소폭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4.13포인트(0.31%) 하락한 1만887.46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6918.18로 장을 마감하면서 전날 대비 24.69포인트(0.36%) 떨어졌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4.32포인트(0.51%)가 빠진 4781.34로 폐장해 독일이나 영국보다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email protected]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날도 상승 출발했지만 무역협상의 구체적 성과가 발표되지 않는 것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반전해 소폭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4.13포인트(0.31%) 하락한 1만887.46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6918.18로 장을 마감하면서 전날 대비 24.69포인트(0.36%) 떨어졌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4.32포인트(0.51%)가 빠진 4781.34로 폐장해 독일이나 영국보다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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