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8일 신년인사회…'스마트포용도시' 강조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8일 오후 2시 소월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2019년 성동구 신년 인사회를 연다.

신년인사회는 주제공연, 새해인사, 희망토크쇼 등으로 진행된다. 내빈과 구민이 모두 함께하는 대합창과 복나누기 퍼포먼스로 마무리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신년인사회는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민선7기가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비전으로 출발한다"며 "그 성공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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