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올해 보통교부세 3273억 확보…역대 최대

기사등록 2019/01/02 1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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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140억 원(4.5%) 늘어나 지역현안 탄력

【고흥=뉴시스】 전남 고흥군청. 2019.01.02.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흥=뉴시스】 전남 고흥군청. 2019.01.02.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역대 최대 규모로 2019년 보통교부세 3273억 원을 확보해 시급한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열악한 지방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뛴 결과 지난해 교부가 결정된 3133억 원보다 140억 원(4.5%) 더 늘어난 3273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보통교부세는 국가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각 자치단체의 재정여건에 따라 교부해 자치단체 간 재정 격차를 조정해주는 세금으로 국고 보조금,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특별교부세와 달리 특정 목적이 정해지지 않은 자주적 재원이다.

그동안 고흥군의 연도별 보통교부세 교부액은 2015년 2461억 원에서 2016년 2581억 원, 2017년 2892억 원, 2018년 3133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군 관계자는 "송귀근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에 더해 행정 수요인 90여 종의 기초통계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고흥군은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6개월간 지역 핵심 현안 사업인 국도 27호선 봉계교차로 개선사업 예산 추가증액 등 신규 및 계속사업에 쓰일 국비 1145억 원과 특별교부세 3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에서 22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차례 연속 공모사업 국·도비 100억 원 이상을 확보하는 성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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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보통교부세 3273억 확보…역대 최대

기사등록 2019/01/02 13:46: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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