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30년 이상 된 공원들 새 단장 돌입

기사등록 2018/12/27 12:00:41

5대 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 추진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 5대 공원 위치도. 2018.12.27.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 5대 공원 위치도. 2018.12.27.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목동중심축 5대 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5대 공원은 목동, 파리, 오목, 양천, 신트리 근린공원 등이다. 해당 공원들은 조성한지 약 30년 이상 경과했다. 공원시설물은 노후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태다.

구는 첫 번째 리모델링 대상지인 양천근린공원에 대해 설계용역을 추진하고자 제안서 공모를 시행한다. 내년 1월10일까지 '목동근린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용역기간, 입찰참가자격, 계약방법 등 제안서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고 또는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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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2/27 12:00: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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