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압색수색 돌입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자유한국당 김도읍(왼쪽 두번째) 조사단장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청와대 특감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고발장 접수에 앞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강효상, 김도읍, 전희경 의원. 2018.12.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온유 기자 = 검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26일 청와대가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읍·강효상·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에 임 비서실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인걸 특감반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중앙지검은 21일 해당 사건을 동부지검에 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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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26일 청와대가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관 사무실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도읍·강효상·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에 임 비서실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인걸 특감반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중앙지검은 21일 해당 사건을 동부지검에 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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