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정안전부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10개 사업이 선정돼 2019년 1월부터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5억6000만 원, 시비 4억3000만원을 지원받고 자체 예산 4억6700만원, 민간기업 자부단 6600만원 등을 추가해 총 15억2300만 원의 규모다.
구는 올 하반기에 50명의 예비창업가에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소셜벤처 10개 기업에 10명의 청년을 취업 연계했다.
내년에는 50명의 신규 예비창업가에 같은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52개 취업처(소셜벤처기업 18개, 카페 16개, 패션 디자인 산업 5개, 지역산업 8개, 공공기관 5개)에 청년 70여명의 취업을 연계해 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장단계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주도형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는 ▲'소셜벤처 이노스쿨'을 통한 소셜벤처기업가 양성 ▲청년상인 육성을 위한 '뚝도 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임대료 오를 걱정 없는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성동 안심상가'등 창업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
청년 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카페' 4개소에서 1:1 취업컨설팅, 직무별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에게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5억6000만 원, 시비 4억3000만원을 지원받고 자체 예산 4억6700만원, 민간기업 자부단 6600만원 등을 추가해 총 15억2300만 원의 규모다.
구는 올 하반기에 50명의 예비창업가에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소셜벤처 10개 기업에 10명의 청년을 취업 연계했다.
내년에는 50명의 신규 예비창업가에 같은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52개 취업처(소셜벤처기업 18개, 카페 16개, 패션 디자인 산업 5개, 지역산업 8개, 공공기관 5개)에 청년 70여명의 취업을 연계해 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장단계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주도형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는 ▲'소셜벤처 이노스쿨'을 통한 소셜벤처기업가 양성 ▲청년상인 육성을 위한 '뚝도 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임대료 오를 걱정 없는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성동 안심상가'등 창업생태계 조성 등이 있다.
청년 취업을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카페' 4개소에서 1:1 취업컨설팅, 직무별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에게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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