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올해 하반기 이용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결과 96.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학부모의 만족도는 98.2%를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 워킹스쿨버스는 72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17개 초등학교, 39개 노선에서 약 600여명의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동행했다.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가 8명 내외의 방향이 같은 어린이와 동행하며 등·하굣길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email protected]
조사결과 96.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학부모의 만족도는 98.2%를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 워킹스쿨버스는 72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17개 초등학교, 39개 노선에서 약 600여명의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동행했다.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가 8명 내외의 방향이 같은 어린이와 동행하며 등·하굣길 범죄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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