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올해 총 50개 분야 수상 싹쓸이

기사등록 2018/12/21 14:54:54

【서울=뉴시스】관악구 청사. 2018.12.21.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관악구 청사. 2018.12.21. (사진=관악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 한 해 총 5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보이며 대외적으로 우수 자치구임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구는 중앙부처가 주관한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상 ▲보건복지부의 2018년 지역복지사업(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평가) 우수구 등 총 8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창업경영포럼의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대상 선정 등 각 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행정우수 자치구의 위상을 확인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찾아가는 복지서울 7년 연속 수상 ▲여성-보육 정책평가 5년 연속 수상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4년 연속 수상 등 모든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뤘다.

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6억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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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2/21 14:54: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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