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대중교통 이용의 날 홍보 모습. 2018.12.19.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 주관 '2018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2억원 상금을 받는다.
구는 교통유발과다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통유발과다시설물 교통량 조사로 교통량 감축시책을 펼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특수시책 분야에서는 '차 없는 거리 활성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해 주민 승용차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유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2018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룬 뜻 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편리하고 차 보단 사람이 중심이 된 으뜸교통 도시 관악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교통유발과다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통유발과다시설물 교통량 조사로 교통량 감축시책을 펼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특수시책 분야에서는 '차 없는 거리 활성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해 주민 승용차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유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2018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룬 뜻 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편리하고 차 보단 사람이 중심이 된 으뜸교통 도시 관악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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