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무인자동화 도서대출반납기 설치

기사등록 2018/12/20 13:25:52

관내도서관 상호대차 가능

【서울=뉴시스】 동작구 스마트도서관. 2018.12.20.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동작구 스마트도서관. 2018.12.20.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신대방삼거리역에 '스마트 도서관'을 이달 중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도서관은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무인자동화 기기다. 신대방삼거리역 지하 1층에 설치된다. 내년 1월 중 정식 운영된다.

신간 위주 도서 400여권이 비치된다. 동작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도서 검색이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에서 보관중인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직접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동작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번에 2권씩 14일간 책을 빌려볼 수 있다. 또 관내 구립도서관 9개소 도서를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예약대출·반납이 가능하도록 상호대차가 실시된다.

회원증 발급을 원하는 구민은 동작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관내 구립도서관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당솔밭도서관으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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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무인자동화 도서대출반납기 설치

기사등록 2018/12/20 13:25: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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