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오후 3시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신문명의 시대,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철학과 인간상은’이란 주제로 ‘고교-대학 연계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교와 대학의 교육과정 연계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부모, 교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각 시·도교육청, 국책연구기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경찬 연세대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권오현 서울대 교수와 이원준 KT 인재경영실장이 ‘대학의 관점에서 대학과 고교의 연계 방안’, ‘시대의 변화에 따른 미래 인재상’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또,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좌장을 맡아 미래교육의 지향점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승균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실 과장은 “고교-대학 연계 포럼은 고교와 대학이 교육 본연의 역할을 찾는 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이 진로탐색과 배움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교육의 미래 비전 청사진을 그려 보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포럼은 고교와 대학의 교육과정 연계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부모, 교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각 시·도교육청, 국책연구기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경찬 연세대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권오현 서울대 교수와 이원준 KT 인재경영실장이 ‘대학의 관점에서 대학과 고교의 연계 방안’, ‘시대의 변화에 따른 미래 인재상’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또,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좌장을 맡아 미래교육의 지향점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신승균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실 과장은 “고교-대학 연계 포럼은 고교와 대학이 교육 본연의 역할을 찾는 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이 진로탐색과 배움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교육의 미래 비전 청사진을 그려 보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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