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새마을회, 2018 지도자대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18/12/18 15:08:18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8일 오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상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리고 있다.2018.12.18.(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8일 오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상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리고 있다.2018.12.18.(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새마을회, 2018 지도자대회 개최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는 18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상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마을운동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도 새마을운동 비전 선포를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신적 축하공연도 열렸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이철범 새마을지도자김해시협의회장과 육인자 진주시새마을부녀회장에게 '새마을훈장'이 수여됐고, 신용덕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회장 등 4명에게는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각자의 공적에 따라 중앙회장, 경상남도 새마을회장 표창 등을 194명에게 수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에 발맞춰 생명, 평화, 공경의 새마을운동을 힘차게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평가 '우수' 선정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평가를 진행했다.

 경남도는 민선 7기 도정 출범과 동시에 ‘경남형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해 광역 도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읍·면·동 지역주도형 공모사업 및 도민주도형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65명의 위촉직 위원 중 80% 이상을 공모로 선정한 점이 높게 평가돼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 거창군도 군 단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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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새마을회, 2018 지도자대회 개최 등

기사등록 2018/12/18 15:08: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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