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구토와 함께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다.
부상자들은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수능시험을 끝낸 남학생들은 부모님들의 동의를 받아 강릉으로 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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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2/18 14:25:05 최초수정 2018/12/18 15: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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