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15일 1시 기자회견을 열어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선거제도 개혁관련 합의 내용을 발표한다.
자유한국당 등은 이날 "5당 원내대표가 오후 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12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인 선거제도 개편 문제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합의안이 나올 경우 단식 열흘째를 맞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단식농성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14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갖고 오는 17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어 유치원3법 등 민생법안 처리와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email protected]
자유한국당 등은 이날 "5당 원내대표가 오후 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12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인 선거제도 개편 문제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합의안이 나올 경우 단식 열흘째를 맞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단식농성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14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갖고 오는 17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어 유치원3법 등 민생법안 처리와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