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방정오(40) TV조선 전 대표와 탤런트 장자연(1980~2009)이 만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TV조선이 밝혔다.
TV조선은 "방 TV조선 전 대표가 고 장자연씨를 여러차례 만났다거나 장씨와 직접 통화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13일 해명했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이날 방상훈(70) 조선일보 사장의 아들인 방 전 대표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방 전 대표는 장자연의 유서에 언급된 '조선일보 방 사장'일 수 있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한편 2008년 장자연 등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것과 관련, 방 전 대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TV조선은 "방 TV조선 전 대표가 고 장자연씨를 여러차례 만났다거나 장씨와 직접 통화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13일 해명했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이날 방상훈(70) 조선일보 사장의 아들인 방 전 대표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방 전 대표는 장자연의 유서에 언급된 '조선일보 방 사장'일 수 있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한편 2008년 장자연 등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것과 관련, 방 전 대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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