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13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자동차 주물 부품 생산업체 한황산업㈜을 방문해 수출과 투자현황을 살펴보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뿌리산업이 제조업 전반에 걸쳐 연관 효과가 높은 국내 일자리의 원천으로 중요한 만큼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황산업㈜은 1973년에 설립돼 주물주조 제조 방식으로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품질시스템 인증 등을 통한 내부공정 혁신으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한황산업의 인력 채용 등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업계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현장행보를 이어가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동차 부품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방문은 뿌리산업이 제조업 전반에 걸쳐 연관 효과가 높은 국내 일자리의 원천으로 중요한 만큼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황산업㈜은 1973년에 설립돼 주물주조 제조 방식으로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품질시스템 인증 등을 통한 내부공정 혁신으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한황산업의 인력 채용 등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업계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현장행보를 이어가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자동차 부품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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