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청·만·세' 발족식…총 110명 참석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2018년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청·만·세' 발대식을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만·세' 단원 76명을 비롯해 학부모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프로젝트 공모 사업으로 출발한 이래, 올 한 해 준비 활동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청·만·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입장식 ▲활동모습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참여 이벤트 순으로 진행된다. PPT를 통해 그동안 해 왔던 활동 모습 경과보고를 하고 청·만·세 단원으로 정식 위촉장을 수여받는다.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권리를 찾아 나가며 나눔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불평등이나 차별 없이 온전한 권리를 누리며 모두가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청·만·세는 아동친화도시와 스마트포용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권리를 당당히 누리는 성동이 될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발대식은 '청·만·세' 단원 76명을 비롯해 학부모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프로젝트 공모 사업으로 출발한 이래, 올 한 해 준비 활동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청·만·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입장식 ▲활동모습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참여 이벤트 순으로 진행된다. PPT를 통해 그동안 해 왔던 활동 모습 경과보고를 하고 청·만·세 단원으로 정식 위촉장을 수여받는다.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권리를 찾아 나가며 나눔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불평등이나 차별 없이 온전한 권리를 누리며 모두가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청·만·세는 아동친화도시와 스마트포용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권리를 당당히 누리는 성동이 될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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