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대형공사장 시공자의 공공기여(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위험시설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연면적 2000㎡ 이상 중·대형공사장 시공자가 기여대상자다. 기여 내용은 현장인력과 장비로 한정하고 있다. 시공사의 자발적인 참여의사로 지원서를 제출받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차상위) 계층이다. 주택보수와 주거환경 개선, 긴급 보수가 필요한 위험시설물, 강우와 폭설로 인한 긴급 재난 발생 시 복구자원 지원 등이 지원 내용이다.
지원대상자는 구청 사회복지과와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시공사와 1대 1로 연계해 공사범위, 기간 등을 협의해 시행하고 있다. 재능기부한 공사장에는 펜스에 재능기부 표지로 주민과 화합하는 공사장임을 홍보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11월 현재 무허가 건물 등 4건을 지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지역 내 연면적 2000㎡ 이상 중·대형공사장 시공자가 기여대상자다. 기여 내용은 현장인력과 장비로 한정하고 있다. 시공사의 자발적인 참여의사로 지원서를 제출받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차상위) 계층이다. 주택보수와 주거환경 개선, 긴급 보수가 필요한 위험시설물, 강우와 폭설로 인한 긴급 재난 발생 시 복구자원 지원 등이 지원 내용이다.
지원대상자는 구청 사회복지과와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시공사와 1대 1로 연계해 공사범위, 기간 등을 협의해 시행하고 있다. 재능기부한 공사장에는 펜스에 재능기부 표지로 주민과 화합하는 공사장임을 홍보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11월 현재 무허가 건물 등 4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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