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미국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The Game of Thrones)'이 컬래버레이션한 '화이트 워커 바이 조니워커(White Walker by Johnnie Walker)' 한정판을 오는 10일 주요 코스트코 매장과 면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드라마 속 가장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인 '화이트 워커(The White Walkers)'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2011년 시작된 왕좌의 게임이 내년 4월 공개될 마지막 8번째 시즌을 앞두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스키 컬래버레이션이기도 하다.
위스키 전문가 조지 하퍼와 조니워커의 전문 블렌더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제품은 화이트 워커라는 이름에 맞게 차갑게 마실 때 최고의 맛을 내도록 했다는 게 디아지오의 설명이다. 화이트 워커가 존재하는 차가운 북쪽 땅에서 착안해 스코틀랜드 최북단 증류소 중 하나인 카듀(Cardhu)와 클라이넬리시(Clynelish)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했다.
또 컬래버레이션의 의미를 살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의 알코올 도수 40도에 하나의 철 왕좌를 놓고 7개의 왕조가 경쟁하는 왕좌의 게임의 스토리를 담아 41.7도로 도수를 맞췄다. 출고가는 4만1250원(700㎖, 부가가치세 포함)이다.
[email protected]
이번 한정판은 드라마 속 가장 강력하고 두려운 존재인 '화이트 워커(The White Walkers)'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2011년 시작된 왕좌의 게임이 내년 4월 공개될 마지막 8번째 시즌을 앞두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스키 컬래버레이션이기도 하다.
위스키 전문가 조지 하퍼와 조니워커의 전문 블렌더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제품은 화이트 워커라는 이름에 맞게 차갑게 마실 때 최고의 맛을 내도록 했다는 게 디아지오의 설명이다. 화이트 워커가 존재하는 차가운 북쪽 땅에서 착안해 스코틀랜드 최북단 증류소 중 하나인 카듀(Cardhu)와 클라이넬리시(Clynelish)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했다.
또 컬래버레이션의 의미를 살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의 알코올 도수 40도에 하나의 철 왕좌를 놓고 7개의 왕조가 경쟁하는 왕좌의 게임의 스토리를 담아 41.7도로 도수를 맞췄다. 출고가는 4만1250원(700㎖, 부가가치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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