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K-ART 국제교류협회는 오는 6~1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8 제17회 부산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집가들이 주목하는 국내 작가 65명을 포함한 총 210명의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20세기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의 거장작품 50점을 특별 전시한다.
또 인도 뭄바이시의 J.J. 아트스쿨 유명작가들과 일본 도쿄 긴자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이다.
주최 측은 "올해 17회째인 부산국제아트페어는 화랑을 거치지 않고 작가와 고객의 직접 거래하는 방식을 추구, 합리적이고 투명한 직접 미술시장을 발전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국내외 수집가들이 주목하는 국내 작가 65명을 포함한 총 210명의 작품 300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20세기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의 거장작품 50점을 특별 전시한다.
또 인도 뭄바이시의 J.J. 아트스쿨 유명작가들과 일본 도쿄 긴자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이다.
주최 측은 "올해 17회째인 부산국제아트페어는 화랑을 거치지 않고 작가와 고객의 직접 거래하는 방식을 추구, 합리적이고 투명한 직접 미술시장을 발전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