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시스】최선윤 기자 =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75톤급 액체엔진 1기로 구성된 시험발사체가 28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후 4시 발사됐다.
시험발사체는 이날 오후 4시4분께 고도 180㎞를 통과한 뒤 오후 4시5분께 최대 고도에 도달한 것이 확인됐다. 이어 오후 4시9분께 추적이 완료돼 목표 연소 시간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시험발사체는 이날 오후 4시4분께 고도 180㎞를 통과한 뒤 오후 4시5분께 최대 고도에 도달한 것이 확인됐다. 이어 오후 4시9분께 추적이 완료돼 목표 연소 시간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