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27일 이사회 개최...임원 인사 확정
젊고 역량 있는 임원을 승진, 신규 보임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LG유플러스는 27일 이사회를 개최해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최택진(崔宅鎭) NW부문장 ▲황상인(黃尙仁) CHO이며, 전무 승진자는 ▲임경훈(林庚勳) PS영업그룹장 ▲박종욱(朴鍾昱) 모바일서비스사업부장 ▲권준혁(權浚赫) NW운영기술그룹장 등 3명이다.
상무로 신규 선임된 대상자는 총 9명으로 ▲전경혜(全冏蕙)CVM추진담당 ▲이상헌(李相憲) 상품기획담당 ▲고정만(高禎晩) 서부영업담당 ▲안형균(安亨均) 기업영업4담당 ▲노성주(盧成柱) Core담당 ▲정혜윤(鄭惠允) 홈/미디어마케팅담당 ▲이건영(李建永) 홈/미디어상품담당 ▲배경훈(裵慶勳) AI플랫폼담당 ▲김건우(金鍵宇) 부동산/안전관리담당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다가오는 5G 시대를 맞아 신규사업, 상품 및 서비스, 네트워크 분야를 이끌 젊고 역량 있는 임원을 승진, 신규 보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젊고 우수한 인재 및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했다.
홈미디어 분야에서는 미디어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온 이건영 상무, 영유아 맞춤형 서비스 '아이들나라' 등 홈상품 마케팅을 주도한 정혜윤 상무를 발탁했다.
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제안한 전경혜 상무, AI분야에서의 AI플랫폼을 구축, 고도화하고 신기술 기반의 사업발굴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배경훈 상무를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
LG유플러스는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 및 기술 분야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고, 각 사업의 책임과 기능의 완결성을 높여 사업분야별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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