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업계 최초 레미콘 규격 '저탄소' 인증...수요 증가 기대

기사등록 2018/11/22 09: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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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제품 인증 외 2개 제품 탄소발자국

자체 공정설비 등으로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에 집중

【서울=뉴시스】유진그룹의 모회사 유진기업이 업계 최초로 레미콘 규격  '25-24-150'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2018.11.22 (자료=유진기업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진그룹의 모회사 유진기업이 업계 최초로 레미콘 규격  '25-24-150'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2018.11.22 (자료=유진기업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업계 최초로 레미콘 규격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유진기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성적표지(EPD)로부터 '25-24-150' 레미콘 규격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1단계 탄소발자국 ▲2단계 저탄소제품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친환경 소비문화를 독려하고 기업들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해 산정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유진기업은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25-24-15' 규격에 대한 탄소배출량을 최초 인증 대비 11.5 % 감축시켰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탄소배출량 감축활동을 펼쳐 온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유진기업은 자체 개발한 공정설비 자동화 및 품질관리시스템 'EURAS'를 활용,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자동화 구축에 따른 생산효율 향상, 한중보일러 LNG 교체공사 등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일조해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유진기업은 이번 평가에서 기존 레미콘 규격인 '25-21-150' '25-50-600'에 대한 탄소발자국 인증도 갱신했다. 이로써 회사는 총 3개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은 저탄소 인증 획득과 함께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사회적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이 커진 점과 함께, 정부차원의 인증 제품에 대한 혜택도 고무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정부는 건축물에 환경성적표지를 획득한 자재를 사용하는 경우, 취득세·재산세·건축기준(용적율·높이·조경면적) 완화 등 혜택을 제공한다. 녹색건축인증(G-SEED) 평가에서는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국내 레미콘 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제품을 개발하고, 환경정보 공개에도 적극 동참해왔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자재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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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업계 최초 레미콘 규격 '저탄소' 인증...수요 증가 기대

기사등록 2018/11/22 09:57: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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