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 나노융합성과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나노융합 분야 신규 사업의 기획방향을 소개한다. 나노연구자와 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2018년 10대 나노기술'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김인산 책임연구원은 '항암면역치료와 나노기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암에 대항하기 위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항암면역치료'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는 최신 나노기술을 설명한다.
우선 문상봉 ㈜엘켐텍 대표가 기존 제품 대비 수소발생 효율이 90% 이상인 고효율 수소발생기 산업화 성과를 공개한다. 한세광 포항공대 교수는 근적외선과 나노입자를 이용해 상처나 찢어진 피부를 신속하게 접합할 수 있는 광의약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나노영챌린지 2018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려대팀은 '시·공간 제약 없이 의료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이종 나노입자 기반의 투명 부착형 유연 변형 측정 센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나노기술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이 산업부 장관상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국장은 "나노융합산업은 파급성과의 확장성이 매우 큰 '혁신성장의 엔진'이다"라며 "나노기술과 주력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나노기술은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며 "핵심 나노기술을 확보하고 나노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나노융합 분야 신규 사업의 기획방향을 소개한다. 나노연구자와 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2018년 10대 나노기술'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김인산 책임연구원은 '항암면역치료와 나노기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암에 대항하기 위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항암면역치료'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는 최신 나노기술을 설명한다.
우선 문상봉 ㈜엘켐텍 대표가 기존 제품 대비 수소발생 효율이 90% 이상인 고효율 수소발생기 산업화 성과를 공개한다. 한세광 포항공대 교수는 근적외선과 나노입자를 이용해 상처나 찢어진 피부를 신속하게 접합할 수 있는 광의약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나노영챌린지 2018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려대팀은 '시·공간 제약 없이 의료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이종 나노입자 기반의 투명 부착형 유연 변형 측정 센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나노기술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이 산업부 장관상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국장은 "나노융합산업은 파급성과의 확장성이 매우 큰 '혁신성장의 엔진'이다"라며 "나노기술과 주력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나노기술은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며 "핵심 나노기술을 확보하고 나노기술 혁신을 통해 새로운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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