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쌍문동에서 김치 250박스 함께 봉사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사랑나눔 김장행사 사진. 2018.11.19. (사진=도봉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16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에서 '저소득 가정 돕기 사랑 나눔 김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오전부터 함께 김장을 해 총 250박스를 만들어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10월 도봉동 영농체험장에서 실시한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에서 수확한 벼를 도정 및 포장한 쌀 31포를 구립 경로당에 함께 기부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에서는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농업의 역할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해 친환경 도시 텃밭을 조성 및 운영하겠다"며 "유기농법 보급과 소통·나눔실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오전부터 함께 김장을 해 총 250박스를 만들어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10월 도봉동 영농체험장에서 실시한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에서 수확한 벼를 도정 및 포장한 쌀 31포를 구립 경로당에 함께 기부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에서는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농업의 역할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해 친환경 도시 텃밭을 조성 및 운영하겠다"며 "유기농법 보급과 소통·나눔실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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