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대구 2599명(8.55%), 경북 2163명(8.96%)으로 잠정 집계됐다.
1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8.45%) 대비 0.1%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9.62%) 대비 0.66%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현재까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능은 1교시 국어영역에 이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1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8.45%) 대비 0.1%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9.62%) 대비 0.66%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현재까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능은 1교시 국어영역에 이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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