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5일 대전·충남지역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이날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수험생 1만 8653명중 1626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8.7%로 지난해보다 8.6%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충남은 수험생 1만 8696명 중 2889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결시율 15.45%로 지난해(15.8%)보다 0.35% 포인트 하락했다.
충남 지역별로는 아산 22.64%(678명), 서산 19.29%(552명), 홍성 15.52%(234명) 등의 순이고 공주가 8.26%(147명)로 가장 낮았다.
대전은 35개 시험장학교에서, 충남은 47개 시험장학교에서 각각 수능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은 장기입원환자 1명이 병원 시험장에서, 충남은 4명이 천식과 구토, 부상, 기침 등으로 별도시험실에서 각각 수능을 보고 있다.
대전과 충남지역 시험장에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열띤 응원전이 이어졌다.
수험생들이 교문에 들어설 때마다 후배들이 선배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했고 초콜릿과 핫팩 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수험생 1만 8653명중 1626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8.7%로 지난해보다 8.6%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충남은 수험생 1만 8696명 중 2889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결시율 15.45%로 지난해(15.8%)보다 0.35% 포인트 하락했다.
충남 지역별로는 아산 22.64%(678명), 서산 19.29%(552명), 홍성 15.52%(234명) 등의 순이고 공주가 8.26%(147명)로 가장 낮았다.
대전은 35개 시험장학교에서, 충남은 47개 시험장학교에서 각각 수능이 진행되고 있다.
대전은 장기입원환자 1명이 병원 시험장에서, 충남은 4명이 천식과 구토, 부상, 기침 등으로 별도시험실에서 각각 수능을 보고 있다.
대전과 충남지역 시험장에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열띤 응원전이 이어졌다.
수험생들이 교문에 들어설 때마다 후배들이 선배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했고 초콜릿과 핫팩 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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