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과목 응시 3만3848명 중 2194명 결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에서는 59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험이 실시됐다.
올해 부산에서 수능 응시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은 3만3973명이다.
1교시 국어 과목 선택자 수는 총 3만3848명으로, 결시 인원은 2194명(6.48%)이다.
이날 수능 관련 112신고 건수는 총 64건이다.
이중 수험생 수송이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험표 찾아주기 12건과 시험장 착오지 수송 2건, 기타 8건 등이다.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부산 동구의 한 백화점 앞에서 족저근막염으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간내 시험장에 입실했고,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여고생을 순찰차로 이송해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오전 7시 40분께 수험생 2명을 태운 승용차가 길을 잘못 들어 남해고속도로로 진입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위치를 확인해 수험생들을 시간 내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email protected]
올해 부산에서 수능 응시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은 3만3973명이다.
1교시 국어 과목 선택자 수는 총 3만3848명으로, 결시 인원은 2194명(6.48%)이다.
이날 수능 관련 112신고 건수는 총 64건이다.
이중 수험생 수송이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험표 찾아주기 12건과 시험장 착오지 수송 2건, 기타 8건 등이다.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부산 동구의 한 백화점 앞에서 족저근막염으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간내 시험장에 입실했고,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여고생을 순찰차로 이송해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오전 7시 40분께 수험생 2명을 태운 승용차가 길을 잘못 들어 남해고속도로로 진입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위치를 확인해 수험생들을 시간 내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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