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AP/뉴시스】미국 앨러배마주 몽고메리에서 6일(현지시간) 민주당 하원 후보 태비사 아이스너(왼쪽)가 남편 손을 잡고 투표소로 걸어가고 있다. 2018.11.07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8년만에 하원을 장악했다고 CNN이 전망했다.
CNN은 6일(현지시간)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서 앞으로 2년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도전할 힘을 확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CNN은 공화당이 상원에서 다수당의 지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020년 대선까지 의회의 대립이 불가피해졌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하원선거에서 주로 도시 외곽 지역에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하원선거에서 워싱턴DC,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덴버, 필라델피아, 뉴저지 외곽에서 선전했다고 CNN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CNN은 6일(현지시간)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서 앞으로 2년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도전할 힘을 확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CNN은 공화당이 상원에서 다수당의 지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020년 대선까지 의회의 대립이 불가피해졌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하원선거에서 주로 도시 외곽 지역에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하원선거에서 워싱턴DC, 마이애미, 디트로이트, 덴버, 필라델피아, 뉴저지 외곽에서 선전했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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