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요디아(인도)=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6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요디아 허왕후 기념비를 찾아 요기 아디티아나트 주총리와 함께 헌화를 마친 후 기념비 설명을 듣고 있다. 2018.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6일(현지시각) 고대 가야와 인도 역사의 상징으로 통하는 허왕후 기념비에 헌화했다.
전날 인도 뉴델리 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타르 프라데시(UP) 주(州)로 이동한 김 여사는 이날 아요디아에 있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허왕후는 인도 아요디아의 공주로 2000년 전 김수로 왕과 결혼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아 가야국으로 건너왔다고 전해진다. 인도와 한국의 깊은 역사적 유대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통한다.
인도 정부는 신규 기념공원 착공식의 주요 외빈으로 한국 정부 대표단을 초청했고, 가야사 복원에 관심이 많은 문 대통령은 김 여사의 참석을 결정했다.
한국과 인도는 두 나라의 오랜 유대 관계를 되새기기 위해 아요디아 내에 허왕후 기념공원을 공동으로 조성키로 결정하는 등 그동안 함께 공원을 설계해왔다.
공원은 왕과 왕비의 기념건물과 이를 연결하는 산책로 등 크게 2가지로 구성됐다. 주 출입구에 들어서면 아요디아를 상징하는 길과 허왕후를 상징하는 건물을 지나도록 돼 있다. 2000년 전 허왕후가 건너간 4500㎞의 바닷길을 상상하며 다리를 건너도록 조성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리 측에서 김 여사를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봉길 주인도 대사 내외,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고민정 부대변인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선 요기 UP 주 총리, 조쉬 UP 주 관광부 장관, 랑가나탄 주한인도 대사가 함께했다.
김 여사는 30m 레드카펫 양 옆으로 도열한 아요디아 후손 대표 및 현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기념공원에 들어섰다. 신봉길 대사의 설명을 받으며 지름 1m 원형 국화 꽃다발로 이뤄진 기념비에 헌화했다.
이후 한국과 인도의 전통공연을 관람한 김 여사는 도종환 장관과 함께 표지석 제막을 했다.
[email protected]
전날 인도 뉴델리 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타르 프라데시(UP) 주(州)로 이동한 김 여사는 이날 아요디아에 있는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허왕후는 인도 아요디아의 공주로 2000년 전 김수로 왕과 결혼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아 가야국으로 건너왔다고 전해진다. 인도와 한국의 깊은 역사적 유대를 보여주는 상징으로 통한다.
인도 정부는 신규 기념공원 착공식의 주요 외빈으로 한국 정부 대표단을 초청했고, 가야사 복원에 관심이 많은 문 대통령은 김 여사의 참석을 결정했다.
한국과 인도는 두 나라의 오랜 유대 관계를 되새기기 위해 아요디아 내에 허왕후 기념공원을 공동으로 조성키로 결정하는 등 그동안 함께 공원을 설계해왔다.
공원은 왕과 왕비의 기념건물과 이를 연결하는 산책로 등 크게 2가지로 구성됐다. 주 출입구에 들어서면 아요디아를 상징하는 길과 허왕후를 상징하는 건물을 지나도록 돼 있다. 2000년 전 허왕후가 건너간 4500㎞의 바닷길을 상상하며 다리를 건너도록 조성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리 측에서 김 여사를 비롯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봉길 주인도 대사 내외,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고민정 부대변인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선 요기 UP 주 총리, 조쉬 UP 주 관광부 장관, 랑가나탄 주한인도 대사가 함께했다.
김 여사는 30m 레드카펫 양 옆으로 도열한 아요디아 후손 대표 및 현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으며 기념공원에 들어섰다. 신봉길 대사의 설명을 받으며 지름 1m 원형 국화 꽃다발로 이뤄진 기념비에 헌화했다.
이후 한국과 인도의 전통공연을 관람한 김 여사는 도종환 장관과 함께 표지석 제막을 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