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여수시 봉산동에서 출항해 연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 하던 중 갑자기 끊어진 줄에 오른쪽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경비함정이 도착했을때 의식과 맥박, 호흡이 없는 상태 였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해경 헬기로 순천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오후 6시 9분께 숨졌다.
여수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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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1/05 19:16: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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