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도정 사상 첫 '여·야·정 합동 예산협의회' 개최
김경수 지사 "경남 발전에 좌우·여야 따로 없다" 강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내년도 국비 증액 확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경상남도 여·야·정 합동 예산협의회'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와 경남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예산협의회는 경남도정 사상 처음으로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했다.2018.11.05.(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정 사상 처음으로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한 ‘경상남도 여·야·정 합동 예산협의회’가 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내년도 국비 증액 확보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과 서형수, 김정호, 제윤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주영, 여상규, 김재경, 이군현, 박대출, 김한표, 윤한홍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는 김경수 도지사와 실·국·본부장들이 참석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여·야·정 협의회에 기꺼이 응해준 지역 국회의원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내년도 국비 확보가 절실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건설 ▲한림~생림(국지도60호선) 건설 ▲광도~진전(국도14호선) 건설 등 SOC사업과 ▲금속 3D 프린팅 인증체계 구축사업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구축사업 ▲위기지역 중소기업 R&D패키지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신산업 육성에 소요되는 국비 예산 등으로, 총 37건에 3118억원의 증액을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은 "오늘은 여야 정치권과 경남도가 함께 내년도 예산 증액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뜻 깊은 날로, 앞으로도 도정 현안 문제에 여야가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비 예산이 증액되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윤영석 위원장은 "경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경남경제가 어려운 만큼 신성장 동력 창출에 필요한 국비 증액에 온 힘을 합치겠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토론 시간에는 여야 의원들이 국비 증액과 시·군의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서부경남KTX(남부내륙철도) 사업에 대해서는 참석 의원 공통으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과 서형수, 김정호, 제윤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과 이주영, 여상규, 김재경, 이군현, 박대출, 김한표, 윤한홍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는 김경수 도지사와 실·국·본부장들이 참석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경남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여·야·정 협의회에 기꺼이 응해준 지역 국회의원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내년도 국비 확보가 절실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함양~울산 간 고속국도 건설 ▲한림~생림(국지도60호선) 건설 ▲광도~진전(국도14호선) 건설 등 SOC사업과 ▲금속 3D 프린팅 인증체계 구축사업 ▲중소형 특수선박 지원센터 구축사업 ▲위기지역 중소기업 R&D패키지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신산업 육성에 소요되는 국비 예산 등으로, 총 37건에 3118억원의 증액을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은 "오늘은 여야 정치권과 경남도가 함께 내년도 예산 증액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뜻 깊은 날로, 앞으로도 도정 현안 문제에 여야가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비 예산이 증액되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윤영석 위원장은 "경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경남경제가 어려운 만큼 신성장 동력 창출에 필요한 국비 증액에 온 힘을 합치겠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토론 시간에는 여야 의원들이 국비 증액과 시·군의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서부경남KTX(남부내륙철도) 사업에 대해서는 참석 의원 공통으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남도정 사상 처음으로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한 '경상남도 여·야·정 합동 예산협의회'에서 김경수 도지사가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증액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2018.11.05.(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이주영(창원시 마산합포) 국회 부의장은 광도-진전 국도14호선 예산 확보 노력을 약속하고, 경남로봇랜드 개장에 맞추어 국도 5호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 관심을 주문했다.
김재경(진주시 을) 의원은 국방예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국방예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구했고, 여상규(사천시남해군하동군) 법사위원장은 항공우주산업의 민수부분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조찬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진행된 회의는 애초 계획보다 30분을 넘어 계속됐으며,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추진, 의생명 산업, 남해고속도로 함안-북창원 간 도로 확장, 성동조선 회생, 창원가정법원 유치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마무리 발언에서 "비록 지금은 경남경제가 어렵지만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경남의 희망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도지사 공약 1호인 서부경남KTX 사업은 연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도 정부예산은 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재경(진주시 을) 의원은 국방예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국방예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구했고, 여상규(사천시남해군하동군) 법사위원장은 항공우주산업의 민수부분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조찬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진행된 회의는 애초 계획보다 30분을 넘어 계속됐으며,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추진, 의생명 산업, 남해고속도로 함안-북창원 간 도로 확장, 성동조선 회생, 창원가정법원 유치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마무리 발언에서 "비록 지금은 경남경제가 어렵지만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경남의 희망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도지사 공약 1호인 서부경남KTX 사업은 연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도 정부예산은 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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