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등 日연구팀 "새 인플루엔자, 세계적 유행" 우려

【서울=뉴시스】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확산되는 비말(飛沫)을 통해서도 감염된다는 것이 일본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새 인플루엔자의 세계적 유행이 우려된다고 경계했다. <사진 출처 :NHK> 2018.11.4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제까지 조류와의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가 기침할 때 나오는 공기 중의 비말(飛沫)을 통해서도 전염되는 것으로 일본 도쿄대학 등의 연구팀에 으ㅢ해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4일 보도했다.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는 중국 등에서 1500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보고된 바 있다.
H7N9형 AI 바이러스가 비말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전문가들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변화해 세계적 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AI 바이러스가 인간에 감염되기 쉽도록 유전자 변이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7N9형 AI 바이러스는 5년 전 중국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1500명이 넘는 사람이 감염됐다.
도쿄대학 의과학연구소의 가와오카 요시히로(河岡義裕) 교수 등의 연구팀은 흰족제비를 H7N9형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후 바이러스가 분비물에 섞여 몸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염된 흰족제비는 다른 흰족제비와 접촉하지 못하도록 사육용 바구니를 7㎝ 정도 거리를 두있지만 4일 후 감염이 확인됐고 80㎝ 떨어트린 경우에도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비말에 의해 AI 바이러스가 확산된 것이 확인된 것은 포유동물의 경우 이번이 처음이다.
가와오카 교수는 "세계적 유행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경계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H7N9형 AI 바이러스가 비말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전문가들은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변화해 세계적 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AI 바이러스가 인간에 감염되기 쉽도록 유전자 변이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7N9형 AI 바이러스는 5년 전 중국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1500명이 넘는 사람이 감염됐다.
도쿄대학 의과학연구소의 가와오카 요시히로(河岡義裕) 교수 등의 연구팀은 흰족제비를 H7N9형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후 바이러스가 분비물에 섞여 몸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염된 흰족제비는 다른 흰족제비와 접촉하지 못하도록 사육용 바구니를 7㎝ 정도 거리를 두있지만 4일 후 감염이 확인됐고 80㎝ 떨어트린 경우에도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비말에 의해 AI 바이러스가 확산된 것이 확인된 것은 포유동물의 경우 이번이 처음이다.
가와오카 교수는 "세계적 유행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경계했지만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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