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립초·고교 등 8개교 확대…2800여명 학생 무상급식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21년까지 관내 초중고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을 무상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도 무상급식 확대 시범운영을 통해 사립초등학교 1개소(전체학년)와 고등학교 7개소(3학년) 등 2800여명 학생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다.
사립초는 중대부초다. 고교는 경문, 동작, 서울공업, 성남, 수도여자, 숭의여자, 영등포고다.
구는 2020년부터는 지원대상을 연차별 1개 학년씩 고등학교 3학년에서 1학년 순으로 넓혀 2021년까지 관내 총 44개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급식비 지원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에 차별 없는 교육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내년도 무상급식 확대 시범운영을 통해 사립초등학교 1개소(전체학년)와 고등학교 7개소(3학년) 등 2800여명 학생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다.
사립초는 중대부초다. 고교는 경문, 동작, 서울공업, 성남, 수도여자, 숭의여자, 영등포고다.
구는 2020년부터는 지원대상을 연차별 1개 학년씩 고등학교 3학년에서 1학년 순으로 넓혀 2021년까지 관내 총 44개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급식비 지원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에 차별 없는 교육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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