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근거 마련 환영"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31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환영의사를 밝혔다.
신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행안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행안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치분권 종합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가 단순한 요식 행위가 아닌 지방의 목소리를 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 내용이)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 대해선 "지방분권 개헌 추진이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지방분권 추진 의지를 재천명해주신 문재인 대통령께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의지대로 주민이 더 행복한 지방분권이 실현되길 바라며 서울시의회는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지지와 비판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그는 이어 "대통령의 의지대로 주민이 더 행복한 지방분권이 실현되길 바라며 서울시의회는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지지와 비판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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